용지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상태바
용지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8.21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용지면(면장 김영진)은 지난 20일에 용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용지면장과 용지면을 대표하는 6명의 심의위원들로 구성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는 총 574농가, 984ha의 농지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회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심사내용은 관외경작자의 논 농업 종사여부 확인 및 사망으로 승계 받은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에 대한 심사, 신규 신청자 및 신규편입 농지에 대한 적합성 심사로 서면조사 및 현지조사를 병행하여 실경작 여부 등 등록신청서의 내용이 사실과 일치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였다.
추후 토양검사와 농약잔류검사 등을 거치고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금년 말 직불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