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사회복지사협의회, 중화요리에 정성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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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사회복지사협의회, 중화요리에 정성을 담아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10.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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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면 어르신 300여 명에게 중화요리 대접-

군산.김제 사회복지사협의회에서는 14일 옥서면 관내 성화교회 앞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중화요리를 대접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사회복지사협의회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중화요리 대접을 통해서 혼자가 아닌 지역공동체 구성원이라는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이번 행사개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초대된 경로회원들은 “결실을 수확하기 바쁜 가을철에 이렇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받으니 너무 고맙다”며, 세심하게 신경 써 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옥서면 이수진 면장은 “금번 나눔행사를 주최해준 군산.김제 사회복지사협의회에 우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분을 초대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역현안 및 군산시의 현안을 간략하게 설명드릴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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