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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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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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내년 2월까지 4대전략으로 중점 추진

익산소방서(서장 윤병헌)가 대형화재 근절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취약 등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제거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수립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도민참여형 안전문화 조성행사 개최,  소외계층 어린이 Open House 및 주거시설 안전복지 컨설팅 운영,  다중이용업소 등 대형화재 재난예방 기반 구축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CPR 체험장 운영 취약대상 247개소 소방특별조사, 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 구성 및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익산의 특성과 여건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근원적 화재저감 실현에 한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윤병헌 소방서장은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한발 앞선 대응으로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편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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