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경로당에 백미 전달
상태바
용지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경로당에 백미 전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12.19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용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는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에 백미(20kg) 41포를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년간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경로당에 전달했는데 용지면 새마을부녀회는 2009년부터 올해로 5년째 이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초에는 용지면에 어렵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의 아이들까지 엄마같은 마음으로 돌보겠다”고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