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의 교무실무사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12: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4년 교무실무사 채용시험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개 지역 13명 선발에 총 157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부안 지역은 36:1로 최고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필기시험과 3월 14일 면접을 거쳐 3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4월 1일부터 지역별 공립학교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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