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박대용의 12번째 개인전이 전북 예술회관에서9월2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화가 박대용은 전북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해외 아트 페어 및 서울과 전주 목포 등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해 왔다.이번 전시 내용은 입체 산수화-점. 선. 면의 경계를 넘어서 이다.전시 제목에서 보듯이 평면 회화의 탈피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모습이

-한국전통문화전당·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관련 상품 상용화 지원-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상용화 최대 25개 팀 선정·지원 예정한국전통문화전당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상품들이 다양한 상용화 방안을 통해 사업화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창조센터(원장 김동철)는 지난8일 전통문화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인권)는 23일 복지관 내에 있는 커뮤니티카페 ‘학다방’에서 스타벅스 사회공헌팀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5년 4월 오픈한 커뮤니티카페 ‘학다방’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바리스타 봉사단을 구성하여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커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 한식창의센터에서 ‘전주혼례음식’ 작품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마련했다. 전당은 지난 5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14회 차에 걸쳐 전주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주혼례음식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는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서 갈고 닦은

전주영화제작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과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2016 전시 무료 대관 공모”를 1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전시 무료 대관’ 사업은 열정 있는 예술인들에게 양질의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창작의욕을 고무시키며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8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한국고미술품_진짜와 가짜》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국내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한국고미술품 진짜와 가짜전으로 전주미술관 소장품뿐만 아니라 개인 소장가의 소장품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시대와 수준 높은 고미술품의 진면목을 감상 할 수 있다.전시는 진품과 가품, 영인본으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유대수)은 기획초대전‘청죽 이신입展’을 8월 4일부터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낙죽장 이신입의 신작과 대표작 25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낙죽(烙竹)은 불로 지진다는 뜻의 낙(烙)과 대나무 죽(竹)이 합쳐진 말로 인두로 대나무 겉면을 지져서 그림이나 문양을 넣어 표현하는

전국 각지의 한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주한지의 정책을 점검하고 한지산업을 육성하는 등 한지산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모색의 자리를 갖는다.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는 4일 오후 4시 전당 4층 교육실에서 교수, 연구원, 전주한지제조업체 대표 등 한지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한지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