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 (연출 오지윤)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소극장 판에서 공연된다.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는 1막-행복해 보이는 임산부와 산부인과의 청소부, 그리고 낙태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소녀 이야기, 2막-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자꾸 엇갈리는 연인의 이야기, 3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 (연출 오지윤)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소극장 판에서 공연된다.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는 1막-행복해 보이는 임산부와 산부인과의 청소부, 그리고 낙태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소녀 이야기, 2막-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자꾸 엇갈리는 연인의 이야기, 3

김정희 일루미네이션 운명애 특별 초대전시회가 9월15일부터 10월4일까지 전주한지 박물관에서 열린다.“내 운명을 온몸으로 받아 들여 그러면 아름다워질 거야” 작품 `일루미네이션`이 깊이 있는 호흡을 하고 있다.작가는 발색을 위해 무모할 정도로 색을 올리고 또 올려 거의 15번에 가까운 마티에르를 보여준다.작품 일루미네이션은 내면 깊숙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전주 근영중 교장실에서 근영중 인터랙트 담당교사가 선정한 우수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전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008년부터 전주 근영중과 결연을 맺고, 인터랙트클럽에서 선정한 우수 학생에 대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연기됐던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제48회 정기공연 '천둥소리'가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천둥소리'는 광복 70주년과 명성황후 시해 사건 2주갑을 맞아 전북도립국악원이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조선 국권이 일본에 의해 찬탈 당

전라북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UE Entertainment는 지난 3월에 있었던 SUE 의‘뮤지컬 갤러리’EP.1 에 이어 오는 9월 5일 SUE 의‘뮤지컬 갤러리’EP.2 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SUE 의‘뮤지컬 갤러리’EP.2는 EP.1과 마찬가지로 미술 전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지난 26일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와 연계하여 고령,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소외된 국가유공자의 문화충전을 위한 『보훈가족 감성충전 Day』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전주대학교의 지원으로 무료영화관람, 박물관 관람 및 전통문화체험 등을 실시하였다.전주대 유기석(학술정보운영실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

마룻바닥에 방석 깔고 앉아 바로 눈앞에서 연주자의 숨소리를 들으며 온몸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박창수 음악감독은 공연장에서만 공연을 봐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한 사람이다.하우스콘서트를 기획한 박창수 음악감독이 9월 3일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기초 문화 그리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수요포럼 강연을 갖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는 24일 10년째 빈곤 아동에게 안경을 후원한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전주 객사점(대표 채효석)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평소 저소득층 아동에게 돕고 싶은 마음이 있던 채효석 대표는 이들을 위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안경을 선물하는 것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이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