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등학교 31회 졸업생 일동은 지난 2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졸업생들은 “고향 정읍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우수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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