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새만금을 호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단언한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새만금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한다. 새만금은 대한민국을 글로벌 강국으로 만들 가치와 잠재력이 있기 때문&

제10대 전북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다.도의회는 30일 제334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송지용(완주1·더불어민주당)의원을 선출했다.송지용운영위원장은“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협조 창구로서 도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높이겠다”면서 “이를 위한 조직 신설로 입법 활동을

송하진지사를 비롯해 전북출신 국회의원 등이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이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복분자 생산 농업인들을 위해 수도권 판촉활동에 직접 뛰어들었다. 또한 여성소비자연합은 물론 판촉지역 주민자치위원회와 재경도민회 청년회 등도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송 지사는 특히 농산물 판촉활동 뿐만 아니라 수도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단위로는 처음

지난 4.13보궐선거 때 도의회에 입성한 이도영(전주2 국민의당)의원이 후반기 상임위 배정과 관련,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에 배정돼 이를 금지하는 도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를 자칫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은 이번 후반기에 환경복지위원회에 배정됐다. 하지만 전주 시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부친이 천변환경을 운영해왔고 현재 친형

지난달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북출신 20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당선 국회의원,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장은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우수 의원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정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전북 (통합)축구협회' 초대 회장으로 김대은 회장이 선출됐다.지난달 30일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창립총회에서 김대은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 돼 앞으로 4년간 축구협회를 이끌게 됐다. '전북 (통합) 축구협회'는 기존 전북축구연합회(생활체육)와 전북축구협회(엘리트체육)가 하나가 돼 이뤄진 것이다.김대은 회장은 "통합과정에서 힘

인간문화재 5호로 지정된 국창 조통달 선생과 그의 아들 가수 조관우씨, 그의 손자이자 조관우씨의 아들인 재즈피아니스트 조현씨 등 3대가 펼치는 아름다운 공연이 오는 8일 오후7시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이며, 한국문화예술회

고창군이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과 함께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고창군의 날’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기인 전북현대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열렸다. 박우정 고창군수와 이상호 군의장은 각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에 나섰으며 이날 박우정

지난달 30일 전국 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7대 전반기 지방의정봉사상'시상에서,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이 지방의정봉사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을 선발 하여 수상한다. 조규대 의장은 익산시의회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6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완주 미래여성 NGO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모두 15회에 걸쳐 여성리더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활동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과 미래여성 활동가로서 지향할 리더십, 여성 활동가 네트워크를 통한 경험 공유와 교류 등을 쌓기 위함이다.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 전통 고유의 막사발 장작가마를 시연하는‘완주 세계막사발 장작가마 심포지엄 2016’이 오는 7월 3일까지 완주군 삼례읍 세계막사발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막사발 심포지엄은 독일, 미국, 중국, 터키,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가 23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고유의 막사발 장작가마를 보고, 체험하는 자리이다. 특히 23명의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읍면동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1일 명예 실과장제'를 운영했다.이번 명예 실과장제는 주부, 농업인 등 일반시민들이 김제시청 1일 명예실과장으로 위촉되어 김제시 28개 각 실과를 체험함으로서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명예 실과장 28명은 시 주요현안 사업인 새만금 2호 방조제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29일 전북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북연구원 조승현 박사의 ‘축산물 장기공급계약의 사례와 교훈,유통연구소 백영미 교수의 ‘중국 영유아 식품시장의 변화와 시사점’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식품 유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삶의향기공동체협동조합은 30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삶의향기공동체협동조합은 캠핑푸드사업을 통해 질 좋은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생산된 육류만을 사용하기로 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 및 축산인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30일 우정청 라이브POST홀에서 군산옥서우체국 경은모 국장 등 11명의 퇴직자와 우정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산옥산우체국 양연석 주무관과 부안곰소우체국 정봉철 주무관, 진안상전우체국 우득곤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을, 남원수지우체국 진중탁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권태연(1957) 신임 사무처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한다.권 사무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지역 건설산업은 글로벌 건설환경 악화와 경기침체에 따라서 수주물량이 극심하게 감소함으로 경영의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쌓은 인적네트워크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2014년 7월 출범한 제7대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며 지난 2년간의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그동안 총 16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에서 조례안 230건(의원발의 47건), 예산결산 13건, 기타 61건의 안건과 30건의 각종 청원 등을 처리하였다.

내장산국립공원 내 우화정(羽化亭)이 전통한옥으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시는 도비와 시비, 자부담(내장사) 모두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온 우화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새로운 모습으로 자태를 드러낸 우화정은 한식 목조 팔각지붕 형태로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호수 속 자연